admin 2012-05-02 20:15 조회 수 5740 댓글 수 0
한국교회의 찬양문화를 위해

 언젠가 미국에서 순회 집회를 인도하던 중 뜻밖에 찬양사역을 하는 동역자들을 만난적이 있었다. 그들이 당시 미국에 있었던 것은 집회 때문이 아니라 미국에서의 정착을 목적으로 하여 한인교회 찬양사역을 위해서 거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단 외국에서 만난 동역자들과의 반가움을 드러내도 전에 씁씁함이 엄습해 왔다. 왜 낯선 이국 땅에서 몸과 마음 고생을 하면서까지 찬양사역을 하려는 것일까?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상당수의 찬양사역자들은 국내에서의 찬양사역의 한계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명분으로 삼고 있었던 것이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기위하여 나름대로의 훈련받으며 찬양사역자로서 꿈을 이루어 가고 있다. 국내의 찬양사역의 환경과 토양이 준비되어있든 없든간에 그 꿈을 위해 자신들은 강도높게 트레이닝을 한다. 그렇게 해서 사역을 할만할 때에 한국교회는 그런 준비된 자를 위하여 준비되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찬양사역자들이 한국교회를 떠나 미국행만 고집한다면 찬양문화의 발전을 영원히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대중문화는 해가 갈수록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다. 반면 교회 는 대중문화의 놀이감처럼 흉내내기에 급급하고 있다. 찬양문화는 더욱 그렇다. 악기좀 구입하고 음향좀 번듯하게 셋팅한다고 해도 대중문화를 따라갈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찬양하는 사역자가 아직은 준비되지 못한 한국교회의 환경을 위해 ‘발전의 모퉁이돌’이 되어야 그나마 찬양문화를 발전시키지 않을까?
 한국교회 찬양사역자나 찬양팀의 리더자들이 자꾸만 세상것 을 답습하는데 그치지 말고 무엇이 문제인지 그 문제점을 발견하여 교회안에서 적극적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교회안에서 찬양의 비중은 대단히 크다. 이제는 준비된 사역자들이 자리를 잡아 아름다운 사역으로 그 자리를 유지 발전시키는 모습들을 기대한다.
 찬양사역자들이 조국의 찬양문화를 지키지 못하고 그렇게 떠나야한다는 현실이 너무 아쉽다. 이제라도 한국교회는 찬양사역자들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찬양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비전이 필요하다. 준비된 전문 찬양사역자의 자리매김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찬양문화를 발전시키며 찬양중에 임하시는 주님을 높여드리기를 바란다.
 더불어 한국교회는 진정한 찬양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찬양사역자들을 가슴으로 품으며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
 
 찬양이 가득한 세상, 찬양이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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