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 2012-05-13 01:46 조회 수 7233 댓글 수 0
찬양으로 예배 회복 운동을 전개해온 '워십코리아미니스트리'(운영위원장 전용대 목사)가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무료 순회 찬양집회를 시작한다. 

지난해 전국 150여 교회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한 워십코리아는 올해도 희망 교회의 신청을 받아 평일은 물론 토요일과 주일 오후 예배를 통해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드린다. 

집회에는 전용대 목사를 비롯해 강명숙, 권혁도, 좋은씨앗, 이정림, 아침, 김광현, 강찬 등 찬양사역자들이 참여한다. 전국 순회 찬양집회는 선착순으로 신청한 교회를 대상으로 일정을 잡아 진행하며 경비는 필요없다. 

한편 워십코리아는 2002년 방송인과 찬양사역자들이 한국교회 예배 회복과 영성 강화를 위해 창립한 찬양 전문 사역기관으로 지금까지 국내 500여 교회와 해외 50개 국가에 있는 200여 교회에서 다양한 찬양 예배를 인도해오고 있다. 

정수익 기자 
작성일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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