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 2012-05-13 01:45 조회 수 6882 댓글 수 0
‘가스펠코리아 2008’ 전국 교회 순회 찬양집회
국내 유명 찬양사역자들 대거 동참 [2008-04-03 12:39]
국내 유명 찬양사역자들이 대거 동참하는 ‘가스펠코리아 2008’ 집회가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린다.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과 울산, 전남 목포, 경북 예천, 경남 거제, 전남 순천, 경기 용인, 시화 등 전국 9개 도시 투어 집회로 진행된다. 이번 집회에 참여하는 사역자는 전용대, 노문환, 김석균, 최미, 장욱조, 황국명, 이정림, 김명식, 아침, 좋은씨앗, 유턴, PK, 손재석, 강명숙, 소울, 권혁도 등이다. 

이번 집회에는 1970년대 즐겨불렀던 ‘내게 강 같은 평화’, ‘나 주의 믿음 갖고’, ‘우물가의 여인처럼’과 80년대 열창곡 ‘주를 처음 만난 날’, ‘사랑의 종소리’,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90년대 사랑받았던 ‘똑바로 보고 싶어요’, ‘난 예수가 좋다오’, ‘주만 바라볼찌라’,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부흥’, ‘마지막 날에’ 등 주옥같은 복음성가곡들을 당시 불렀던 사역자들이 직접 연주한다. 

워십코리아 운영위원장인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는 “그동안 미국과 중국 등지에서 진행했던 가스펠코리아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 안에 찬양의 능력과 은혜가 넘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집회가 어게인 1907의 부흥 역사가 다시 한국교회 안에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십코리아는 이번 집회 외에 찬양집회를 희망하는 교회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02-783-7610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작성일 20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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